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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제학회 2026년 신년 이사장 인사말

 

 존경하는 한국공제학회 회원 여러분,
그리고 공제 분야의 학문과 실천을 함께 만들어가고 계신

산·학·연 관계자 여러분께,

 

 희망과 도전이 공존하는 2026년 새해를 맞이하여 회원 여러분 모두의 건강과 평안을 기원하며, 한국공제학회를 대표하여 신년 인사를 드립니다.

 

 한국공제학회는 지난해 8월 23일 창립된 이후, 공제제도와 상호위험관리 분야를 전문적으로 연구하는 학술 공동체로서 첫걸음을 내디뎠습니다. 창립 이후 짧은 기간임에도 불구하고 현재 50여 명의 회원이 뜻을 함께하며, 공제를 중심으로 한 사회적 위험관리, 상호부조, 공공성과 지속가능성에 대한 학문적 논의를 차분히 축적해 나가고

있습니다.

 2025년 말에는 학회의 외연을 국제적으로 확장하는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하여, 공제제도의 이론과 정책, 그리고 각국의 실천 사례를 공유하는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또한 같은 시기에 열린 이사회 결정을 통해, 국내 공제회 관련 정보의 체계적 축적과 활용을 위한 DB화 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하기로 뜻을 모았습니다. 이는 향후 학술연구와 정책 분석, 실무 지원의 기초 인프라를 구축하는

중요한 출발점이 될 것입니다.

 

 2026년에는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학술대회, 정책세미나, 포럼을 지속적으로 개최하고, 공제 분야의 전문성 강화를 위한 연수 및 컨설팅 활동을 본격화하고자 합니다. 이를 통해 학문과 정책, 그리고 현장을 잇는 실질적인 소통의 장을 확대하고, 공제제도가 사회적 위험에 대응하는 핵심 제도로 자리매김하는 데 학회가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더 나아가 2027년부터는 학술지 발간을 시작하고, 공제제도의 신뢰성과 공공성을 제고하기 위한 우수공제 인증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특히 2027년은 현 이사장 임기의 마지막 해로서, 학회의 중장기 발전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안정적으로 정착시키고, 다음 집행부로의 원활한 이행을 준비하는 중요한 시기가 될 것입니다.

 

 한국공제학회의 성장은 무엇보다도 회원 여러분 한 분 한 분의 학문적 열정과 실천적 헌신에 기반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열린 토론과 성숙한 비판, 그리고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학회가 더욱 단단한 학술 공동체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2026년 한 해가 회원 여러분 모두에게 의미 있는 연구 성과와 새로운 도약의 기회가 되는 해가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한국공제학회 이사장
정홍주 (성균관대학교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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